[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파라다이스 부티크’가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1955년부터 시행해 온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IF,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제품 디자인, 품질, 기능,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파라다이스 부티크는 베이커리 부문의 특장점을 그래픽으로 시각화해 호평을 받았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의 패키징 부문 푸드 카테고리 본상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파라다이스 부티크는 감각과 감성을 자극하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 순간이 예술이 된다는 그룹 비전처럼 모든 경험이 특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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