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일어난 일들♥ 앞으로 일어날 즐거운 일 투성이들만 우선 생각합시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바닥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고현정은 블랙 브이넥 상의에 그레이 재킷을 걸친 채 데님 팬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그녀는 깜찍한 하이 포니테일 브레이드 헤어를 선보였으며, 반쪽만 내린 독특한 앞머리 컷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2024 하반기 유행은 히피컷도 칫솔컷도 아닌 ‘고현정컷'” “언니 앞머리 잘랐더니 갓 태어난 거 같아요” “헙 앞머리 너무 귀염뽀짝 찰떡 미쵸미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공개를 앞둔 ENA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과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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