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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여름철 취약계층 위해 나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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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25일 서울 양천구에 있는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찾아 중복을 맞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여름철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6일 중복을 맞아 서울 양천구에 있는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2022년부터 복날마다 양천해누리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장애우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복날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들은 복지관에 모인 200명의 저소득 장애우를 위해 삼계탕을 배식했으며 스스로 뼈를 바르지 못하는 장애우를 위한 식사 보조 활동도 수행했다.

이태식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관내 장애우들의 여름철 몸 보신을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매 복날마다 복지관을 찾아 삼계탕을 대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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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여기종 본부에서 ‘2024년 여성창업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수출 특강 및 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는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여기종 본부에서 ‘2024년 여성창업 액셀러레이팅 투자유치·수출 특강·투자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3회 여성기업주간의 일환으로 창업초기 여성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1부에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북미시장 진출·해외투자유치 특강’을 진행했다. 유창남 올릭스글로벌 대표가 ‘북미시장 진출·바이어 발굴 전략’을 주제로 △북미시장 비즈니스 특징 △바이어 발굴 방법 △핵심 성공 전략을 공유했다. 이기엽 제이스이노베이션파트너스 부사장이 ‘북미시장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북미 투자자에 대한 이해 △북미 투자유치를 위한 사전 준비와 전략 수립 방법을 강연했다.

2부에는 국내투자사와 함께하는 ‘투자상담회’를 열어 일대일 매칭 상담회와 전문가와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상담회에는 IBK벤처투자, 신한벤처투자, 더웰스인베스트먼트, 소풍벤처스 등 총 9곳의 전문투자사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46곳의 여성기업이 참여했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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