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페스티벌온 대표 김재한은 지난 7월15일 주식회사 위드 더 레이크 대표 정미경과 위드더 레이크의 AR 소프트웨어와 AI 도입,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공동 행사 등 다양한 협력과 교류를 통하여 상호 상생을 통한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두 기업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 하기 위한 첫 걸음으로 위드 더 레이크가 개발 예정인 맨발 걷기 코스에 적용 예정인 AR 플랫폼의 프로토타입을 페스티벌온에서 개발하는 것에 대한 논의가 완료 되었으며 위드 더 레이크의 맨발 걷기 행사 운영, 진행 능력과 페스티벌온의 기획과 인프라를 합쳐 관련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공동 행사 진행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 졌다.
위드더레이크 정미경 대표는 위치기반 관련 기술을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페스티벌온에서 개발을 진행하게 되어 플랫폼 개발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페스티벌온은 2022년 5월 설립한 후 현재까지 정부지원사업 선정 23건, 8건의 수상, 벤처기업인증(혁신성장유형), 기업부설연구소설립, 기술신용평가(TCB) TI-3등급, ISO 9001, ISO 14001, ISO 45001, ISO 27001 인증 외 특허 출원 23건, 보유 등록 특허 14건, 상표출원 6건 등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술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연구원 추가 확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기술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식회사 위드더레이크 정미경 대표가 말하길 “자사는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강원관광SW상용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관광과 헬스케어 분야로 확장가능한 맨발걷기 플랫폼을 개발중이다. 한편, 맨발걷기 중심의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시니어 건강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페스티벌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AR과 AI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한층 더 맨발걷기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하고 시니어 건강을 위한 웰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페스티벌온 김재한 대표는 “위드더레이크와 업무협약을 통하여 자사 기업 부설 연구소의 기술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상생을 통한 동반 상승 효과로 매출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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