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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토마토] 윤석열 지지율 36.0%, 정당지지 국힘 40.5% 민주 35.8%

비즈니스포스트 조회수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그래프. <미디어토마토>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

미디어토마토가 2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에 긍정평가가 36.0%, 부정평가는 61.1%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차이는 25.1%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조사(18일 발표)와 비교해 1.6%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평가는 1.4%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대구’경북은 긍정평가(48.1%)와 부정평가(49.3%)가 비슷했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69.7%, 인천’경기 64.3%, 서울 62.3%, 부산’울산’경남 60.5%, 대전’세종’충청 58.2% 등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우세했다. 60대는 긍정평가(46.1%)와 부정평가(51.1%)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70세 이상은 긍정평가가 58.7%로 부정평가(35.3%)를 크게 앞섰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40대 77.3%, 30대 70.4%, 18~29세 68.3%, 50대 61.5% 등이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65.0%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63.4%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7.5%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조사결과. <미디어토마토>

정당지지도 조사는 국민의힘 40.5%, 더불어민주당 35.8%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4.7%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4%포인트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1.9%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은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와 신임 한동훈 당대표 선출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당에 이어 조국혁신당 8.4%, 개혁신당 3.8%, 새로운미래 1.2%, 진보당 0.5% 등이었다. 무당층은 7.1%였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22일과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100%)’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2024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셀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대철 기자

비즈니스포스트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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