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25일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원가율 개선은 믹스 개선, 환율 변동, 원자재가 하락, 내부 원가절감 활동 등이 섞여서 매출원가율이 지속 하락하고 있는 것”이라며 “원자재 추이도 상반기보다는 떨어지는 속도가 조금 둔화될 것으로 예상은 되고 있지만 안정적 방향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환율 또한 하반기에도 달러 강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 수준에서 매출원가율은 크게 변동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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