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이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산업공급망 탄소중립 얼라이언스 출범회의에 참석, 발언하고 있다.
회의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상협 탄소중립녹생성장워윈장을 비롯해 자동차, 배터리, 철강 등 탄소배출량이 높은 11개 주요 업종의 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 공급망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글로벌 탄소규제 강화에 따라 기업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산업 공급망 데이터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길을 민-관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얼라이언스는 탄소규제에 좀 더 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자리로 정부와 기업은 탄소데이터 플랫폼을 공동 구축, 강화되는 탄소규제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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