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쿼티앤스톡보이스-비사이드 코리아-KDM메가홀딩스-위스컴퍼니웍스 4자 협약
IR 전문가 육성 시스템 구축 및 투명한 의결권 시장 조성 위한 MOU
[잡포스트] 김민수 기자 = 국내 대표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기업 유베이스 그룹(대표 권상철)의 그룹사 에쿼티앤스톡보이스(Equity&StockVoice, 대표 이성준)가 주주총회 의결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사는 이번 4자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주주총회 관련 최신 정보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한 의결권 권유 전략 개선 ▲공동 마케팅 캠페인 실행을 통한 의결권 권유 활동의 목표 및 전략 수립 ▲의결권 권유 활동을 위한 컨소시엄 구축 및 협력 체계 확립 ▲투명하고 효과적인 의결권 권유 프로그램 개발 및 프로세스 개선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에쿼티앤스톡보이스는 2024년 의결권 위임장 확보 전문 기관으로 유베이스그룹의 새로운 그룹사로 출범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에쿼티앤스톡보이스 이성준 대표, 이규호 부사장, 비사이드 코리아(임성철 대표), KDM메가홀딩스(김학영 대표), 위스컴퍼니웍스(위성우 대표) 등이 함께 참여했다.
에쿼티앤스톡보이스 이성준 대표는 “2023년 한 해 동안 정기 주주총회는 2,600여 건, 임시 주주총회는 640여 건 진행되었고, 올 2024년에는 더 많은 기업이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의결권 위임장 확보 전문 파트너에 대한 기업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러한 시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이번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통해 에쿼티앤스톡보이스는 IR 전문가 육성 시스템 구축 및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고 선도적이고 투명한 의결권 시장 조성에 기여할 것이며, 4개 협약 기업 모두 주주총회 의결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베이스 그룹은 1998년 설립 이후 부천드림센터, 서울아우름센터, 서울아고라센터, 여의도디지털센터, 용산그린센터, 부산피닉스센터 등 국내 6개의 AI기반 컨택센터와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등 글로벌 380개 거점에 27,400석의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BPO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해외 시장에 직접 진출해 글로벌 BPO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유베이스 그룹은 IT 핵심 역량을 통한 DT(Digital Transformation)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SCC(Smart Contact Center)/SS(System Solution)/글로벌 IT보안 사업 및 SM(System Management) 전문 기업 한일네트웍스, AICC 선도기업 넥서스 커뮤니티, AI 전문 기업 위고, 의결권 위임장 확보 전문 대행 파트너 에쿼티앤스톡보이스(Equity & Stock Voice)와 함께 45개 이상의 BP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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