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시리즈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이 한국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추가 팝업스토어를 연다
25일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 사무국에 따르면 다음 달 1일부터 11일까지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U-플렉스 1층 로비에서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17일 개봉한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 포토존과 더불어 ‘캔버스 슬리퍼’, ‘야광 티셔츠’, ‘잠옷’, ‘포스터’ 등 코난 굿즈를 볼 수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 100만 달러의 펜타그램’은 25일 기준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 3만1818명이 찾아 누적 관객 수는 46만4953명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롯데월드는 1일부터 9월 1일까지 테마파크 공간에 명탐정 코난 세계관을 구현해 실제 사건 추리 현장을 방불케 하는 체험존과 포토스팟 등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부천 현대백화점에 입점할 팝업스토어에서는 ‘귀멸의 칼날’, ‘스폰지밥’, ‘포켓몬’, ‘주술회전’, ‘원피스’ 등 BIAF와 컬래버레이션 한 굿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BIAF2024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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