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5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분리막 사업에 대해 “분리막은 배터리 소재의 수요 성장과 중국 분리막 업체의 경쟁력 등을 고려해 기존의 캐파 확장 계획을 전면 재검토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분리막 사업의 업스트림인 원단 사업의 경우 당사 협력 파트너인 도레이와 분리막 사업 전략 방향 변경과 시장 현황을 고려해서 도레이와 협의된 내용을 전면 재검토하고 다양한 전략적 옵션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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