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산금 지연 사태로 논란을 빚고 있는 티몬이 “3~4일 내에 소비자 접수건을 모두 환급 처리하겠다”는 입장을 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이날 시민단체인 한국소비자연맹에 이 같은 내용으로 회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위메프는 환불과 관련한 명확한 기일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는 지속적으로 티몬·위메프 정산지연과 환불과 관련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까지 피해구제 신청은 접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티몬과 위메프 관련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실과 정부도 해결 방안 모색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피해자 구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금융 당국도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자 및 소비자 보호 조치를 취하도록 지도에 나섰다.
티몬·위메프 모기업인 큐텐의 구영배 대표 역시 급히 한국으로 귀국해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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