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CM는 ‘선물하기’ 서비스가 취향이 담긴 특별한 선물을 찾는 2030세대로부터 인기를 얻으며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29CM는 이달 8일부터 17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취향으로 말해요’ 캠페인을 실시해 거래액과 이용 고객 수가 급증했다.
캠페인은 감각적인 상품 셀렉션과 서비스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29선물하기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테마별 선물 추천 기획전, 선물하기 전용 할인 혜택, 참여형 이벤트 등을 선보였다.
열흘 동안 진행된 캠페인 기간 29CM에서 선물하기를 처음 이용한 고객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이용 고객이 큰 폭으로 늘면서 거래액 또한 170% 성장했다. 해당 기간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거래된 상품 수는 2만2000여개에 달한다.
29CM는 2030사이에서 선물로 인기있는 상품을 엄선해 신규 컬러나 선물 전용 패키지로 기획하고 단독 발매하는 등 차별화된 셀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도 브랜드와 협업해 ▲락피쉬웨더웨어 레인부츠 ▲시엔느 패딩백 ▲헤이 코튼백 등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패션 잡화류를 선보였다.
아울러 ▲더그란 페이스 타월 ▲사브르 비스트로 커트러리 등 떠오르는 홈 브랜드 상품의 단독 컬러를 확보해 판매량을 극대화했다.
테마별로 선물을 추천하는 기획전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잘살아’, ‘건강해’, ‘고마워’, ‘잘자’ 등 선물하는 상황이나 메시지를 다양한 키워드로 상품을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한’ 릴레이 29선물하기’에서 소개한 상품도 관심을 받으며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 밖에도 자신의 선물 취향을 확인하는 테스트도 2만명이 넘게 참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었다.
선물하기 인기 상품으로는 ▲조스라운지 ▲오프아워 ▲오끼뜨 등 다채로운 패턴이 돋보이는 브랜드의 여름 파자마 세트가 가장 주목받는 상품으로 떠올랐다. 29CM에서 단독으로 발매한 크로우캐년 요거트보울 쇼트텀블러 세트와 시엔느 패딩백 스카이블루도 판매 호조를 보였다. 장마의 영향으로 락피쉬웨더웨어 우산과 우포스 조리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9CM 관계자는 “흔치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찾는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서비스 이용률과 판매 실적이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엄선한 브랜드와 협업해 29CM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29선물하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