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25일(이하 한국시간) 양궁 경기가 예정됐다.
이날 한국 양궁대표팀은 리커브 개인 랭킹 라운드에 출전한다. 양궁 랭킹 라운드는 개인과 단체전 대진표를 정하는 경기다. 이 랭킹 라운드에 출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남녀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혼성 단체전에 나가게 된다.
양궁 대표팀인 남자부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이우석(코오롱), 여자부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은 이날 차례로 프랑스 레쟁발리드에서 진행되는 랭킹 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낸다.
경기는 여자부는 오후 4시 30분부터 남자부는 오후 9시 15분부터 경기가 시작된다.
한편, 이날 여자 핸드볼도 오후 11시 독일과 예선 A조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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