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어머니와 함께 사는 근황을 전하며 한 번도 혼자 살아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가족의 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지창욱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이날 유재석은 지창욱과의 공통점이 딱 하나 있다며 “지금까지 혼자 살아본 적 없다, 나는 혼자 안 살아보고 결혼했잖아요”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어머니와 함께 사는 지창욱은 “어머니께서 혼자 계시니까, 떨어져 살면 외로우실 것 같기도 해서 아직 독립할 타이밍을…”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지창욱은 “어머니가 자기 이야기 하는 걸 안 좋아하신다”라며 “‘지창욱 엄마’라는 얘기를 들으시는 걸 부담스러워하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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