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인 러브백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가며 온정을 나누고 있다.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최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카카두 그릴러 세트와 치킨 세트 각 50개씩, 총 100세트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아웃백의 사회공헌활동인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아웃백의 ‘러브백(LOVEBACK)’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웃백 천안펜타포트점은 지난 2019년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과 협약을 체결해 첫 인연을 맺은 이래, 매년 물품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6년째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우리 사회 속 소외된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전국 아웃백 매장들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이어온 나눔 활동을 더욱 공고하게 발전시켜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아웃백이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에 위치한 아웃백 매장은 해당 지역 복지단체와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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