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차돌삼합 전문브랜드 ‘진대감’이 상암에 신규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4인, 6인 테이블로 총 70석이며, 최대 20명까지 수용 가능한 룸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피스 밀집 상권에 위치해있어 직장인들의 회식과 모임 장소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진대감은 전지적 참견 시점, 맛있는 녀석들 등 방송에 수차례 맛집으로 소개되며 ‘전참시 맛집’, ‘이영자 맛집’으로 알려진 바 있다. 대표 메뉴로 한우 차돌박이와 서해안 키조개관자, 곁들임 반찬을 함께 먹는 대표 메뉴 ‘한우차돌삼합’ 외에도 한우 최고 등급인 No.9으로 구성된 ‘한우투뿔모듬’, 한우 등심과 해산물, 진한 김치 국물이 어우러진 ‘한우파김치전골’ 등이 있다.
평일 점심 한정으로 판매하는 ‘즉석한우불고기’와 새롭게 출시한 ‘갓김치물냉면’, ‘갓김치비빔냉면’, ‘벌교 꼬막비빔밥’도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매장 관계자는 “오픈 일정에 대한 많은 문의에, 많은 분들이 진대감 상암점을 기대하고 계시다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노력으로 매장을 찾아 주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본사 고릴라에프앤디 관계자는 “진대감이 16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와 맛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