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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흡연만 인정”…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7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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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또 다시 법정에 선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 출석한 배우 유아인. /사진=장동규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의 7차 공판이 열린다.

24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의 7번째 공판을 진행한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을 비롯해 대마·코카인·케타민·졸피뎀·미다졸람·알프라졸람 등 다수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는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으로 처방받아 사들인 혐의도 있다.

유아인은 앞선 재판에서 대마 흡연, 프로포폴 투약 등 혐의 일부를 인정했다. 단 대마 흡연 교사, 증거인멸 교사, 마약류 관리법 위반 방조, 해외 도피 등의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6차 공판에서는 유아인에게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 및 투여한 의사 A씨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A씨는 지난 2020년 3월 당시 불면증을 앓고 있던 유아인에게 SGB시술(성상신경차단술)을 시행하며 수면마취를 진행했다고 설명, “수면 마취가 필수인 시술은 아니지만 통증에 대해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르다. 통증이나 불안감을 조절해 주는 것이 마취통증의학과다. 시술할 때 마취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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