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5월 출시된 ‘생과일 음료’ 3종 판매량이 출시 60일 만에 200만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생과일 음료’ 3종(▲생과일 수박주스 ▲생과일 토마토주스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은 시원하고 달콤한 맛으로 갈증을 풀고, 간편하게 과일을 즐기고 싶은 고객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직후부터 음료 판매 순위 상위권에 자리잡았다.
올해는 SNS와 숏폼 플랫폼에서 제철 생과일을 그대로 사용해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주목받으며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25% 상승했다. 특히 하루 종일 고온이 지속되던 날씨에는 하루 5만잔 이상 판매를 기록하기도 했다.
‘생과일 수박주스’는 수박의 달콤함과 청량함을 그대로 담아내어 여름철 대표 음료로 자리 잡았으며 ‘생과일 토마토주스’는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포만감을 제공해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없다. 또한 올해 처음 선보이는 메뉴인 ‘생과일 살얼음 수박식혜’는 전통 음료인 식혜와 향긋한 수박 향의 조화로 새로운 맛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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