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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는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미래형 유치원 사업에 러닝 서비스 ‘리틀홈런’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리틀홈런은 초등학교 연계학습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특히 예비초 대상의 프로그램인 한글 깨치기와 AI(인공지능) 받아쓰기, 연산학습 등을 제공한다. 또 ‘학교생활 도우미’ 프로그램과도 연계돼 입학 초기 불안감 해소 및 원활한 학교 생활 적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리틀홈런의 누리과정은 동요와 체조, 안전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디지털 미술수업 ‘아트봉봉’은 미술 특성화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교육부는 만 5세 대상으로 문해력과 초등학교 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이음학기’를 운영하며 유아-초등 교육과정 간 연계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
변수홍 아이스크림에듀 공공제휴사업실 이사는 “오는 9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 (가칭)영유아학교 원아들에게도 리틀홈런의 콘텐츠와 디지털 학습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특히 만 5세 학생들의 이음학기 특성화 과정에 국어 학습과 초등 연계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리틀홈런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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