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백 대표는 인사말에서 “PLUS는 ETF 시장 발전을 견인하면서 가치를 더해 나가겠다는 우리 한화자산운용의 전략적 의지를 담은 브랜드”라며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우리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데 기여하는 신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발굴과 이를 사업화하는 노력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데에 집중하고자 한다”며 강조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날 15년 만에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명을 ‘아리랑(ARIRANG)’에서 ‘플러스(PLUS)’로 변경했다. 새브랜드명에는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일상을 넘어선 가치를 실현해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겠다는 고민과 의지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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