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성욱 기자 = 리튬전지 소화약제/소화기 및 면원단 승화전사 생산기업인 그린테크는 미국계 투자회사 TWG GROUP과 글로벌 시장진출에 대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
양사는 추후 협업을 통해 그린테크의 최신기술과 신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도록 해외영업망과 현지투자유치를 위해 본 계약을 시작으로 사업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문계휴 그린테크 대표이사와 이준형 TWG GROUP USA, LLC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글로벌 리튬전지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산업에서 발생하는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적응성 있는 소화약제/소화기와 친환경으로 기존의 폴리에스터에만 가능한 승화전사를 전처리 가공을 통한 면을 소재로 디지털프린팅 승화전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기술 정보를 지원하며 양사가 국내·외적으로 독보적인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시장을 확대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소화약제/소화기는 그린테크의 독보적 기술력으로 만든 리튬전지 화재진압에 뛰어난 소화기술로 해외시장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TWG GROUP은 해외 신규 부동산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외국계 투자기업으로, UAE, 베트남, 중국, 말레이시아등에 TWG GROUP 현지법인 및 각 국가별로 파트너사와 공동업무제휴를 형성하고 있는 글로벌 투자회사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리튬전지 소화약제/소화기 및 면원단 승화전사 사업 분야의 글로벌 시장에서 영업망을 확대하고 현지화를 통한 투자를 유치하여 해당 산업의 주도권을 가속화시키며, ESG 경영 사업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한 미래 지향적인 업무협력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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