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지난 20일 ‘미니게임천국’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파티를 개최했습니다. 여기서 다가오는 25일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게임과 ‘액션퍼즐패밀리’의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하며 호응을 이끌어냈는데요, 이외에도 PvP 모드를 베타 버전으로 수록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오는 9월 출시되는 EA의 FC25에 한국어 해설이 추가됩니다. 여기에 배성재 스포츠 캐스터와 임형철 축구 해설위원이 참여했는데요, 선수들의 골 장면마다 멘트를 다르게 녹음하는 등 상황별, 선수별 맞춤형 중계를 통해 몰입감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ㅇ..컴투스는 자사의 캐주얼 게임 ‘미니게임천국’의 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를 지난 2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컴투스가 공식 카페를 통해 사전 모집한 참가자들이 착석한 가운데 유저들이 직접 제작한 축전 등이 포함된 시네마틱 영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지난 1년간의 유저 플레이 기록 및 주요 업데이트를 돌아볼 수 있는 영상과 함께,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로드맵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오는 7월 25일 진행될 1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컴투스의 또다른 전설적 IP인 ‘액션퍼즐패밀리’와의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돼 현장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신규 업데이트 예정인 PVP 시스템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전체 참여 인원을 4개 팀으로 나누고 대표를 선정해 ‘날아날아’, ‘올라올라’ 등 게임 대결을 진행, 1등과 2등 팀에 상품을 지급하고 응원 점수에 따라 게임 쿠폰과 굿즈 선물도 보너스로 증정했다. ‘미니게임천국’ 전체 게임을 대상으로 적용될 PVP 시스템은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모든 유저가 베타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PVP 시스템 체험존, 다양한 경품 획득 기회를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돼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ㅇ.. EA는 오는 9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작 EA SPORTS FC25(이하 FC 25)에 한국어 해설이 추가된다고 22일 밝혔다.
EA는 국내 게임 이용자들을 위해 정식으로 한국어 해설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로써 국내 팬들은 한국어 중계와 함께 FC 25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FC 25의 공식 한국어 해설자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와 축구 해설위원 임형철이 참여했다. 배성재는 전문적인 지식과 화려한 입담으로 대한민국 대표 캐스터로 자리 잡았으며, 임형철은 최연소 해설위원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두 사람은 완벽한 콤비 플레이를 통해 마치 실제 경기를 보는 듯 실감 나는 중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들의 골 장면마다 멘트를 다르게 녹음하는 등 상황별, 선수별 맞춤형 중계가 적용되어 더욱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EA는 지난 18일 FC25의 출시 소식과 함께 AI 시스템과 실제 선수들의 데이터 기반의 전술 시스템 FC IQ, 5대5로 즐기는 Rush 모드, 커리어 모드 내 여성 축구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ㅇ.. 웹젠이 지난 20일 임직원 자녀들에게 무료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2024 Lets PLAY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웹젠은 2017년부터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진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코딩 공작소’에서 더 나아가 사내 육아복지의 일환으로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 임직원 자녀 38명을 초청해 무료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웹젠은 임직원 자녀들을 연령별 세 그룹으로 나눠 올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미취학 아동 교실에서는 유아용 코딩 교육 플랫폼 ‘스크래치 주니어’를 활용해 블록을 학습하고 자기소개 프로그램과 슈팅 게임 제작 활동을 마련했다.
초등 저학년 교실은 하드웨어에 친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고려해 상호작용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코딩 교구 ‘메이키메이키’로 수업을 진행했다. 엔트리 코딩의 기초만으로 직접 점프 게임과 나만의 악기를 만들어 보며 코딩과 기술에 대해 탐구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의 인공지능 체험관 시설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자동차 4단계 코딩을 체험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는 AI 학습모델로 로봇 코딩을 실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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