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광교 신사옥에서 스마트건설기술 활성화 지원을 위한 스마트건설 자문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달 출범한 GH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스마트 건축, 건설정보모델링(BIM),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ZEB), 탈현장건설공법(OSC), 스마트안전, 디지털센싱, 건설 자동화, 빅데이터·플랫폼,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스마트건설 자문단은 경기주택도시공사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과 활성화에 관한 자문, 기준 수립, 활용 방안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세용 공사 사장은 “스마트건설기술 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계획·설계·시공·유지관리 등 GH 추진사업 대상 사업단계별 스마트 기술 적용과 도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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