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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식] 지역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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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인)는 지난 19일 경기도와 합동으로 여름 휴가철 수산물 원산지 표시 점검을 실시했다. 거짓 표시 시 7년 이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 미표시 시 5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청년주말학교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1기 수료

안성시는 지난 20일 ‘청년톡톡’에서 제1기 청년주말학교 ‘청년활동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8주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청년 문화와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등 다양한 주제로 전문가 강의가 포함되었다. 수료식에서는 청년들과 안성시장의 간담회도 열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런 교육을 통해 앞으로 우리시에 더 많은 청년활동가들이 양성되기를 바란다”며 청년활동가들의 다양한 정책제안을 통해 안성에 사는 청년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되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스마트 중소농업인 전문과정 교육생 모집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024년 스마트 중소농업인 육성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경영, 마케팅, 경영컨설팅 등을 포함하며 8월 7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된다. 총 44시간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접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방문하여 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와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 사회복지관에 후원물품 전달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은 지난 7월 18일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센터장 박상규)로부터 생필품을 후원받았다. 홈플러스는 매년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생활용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규 센터장은 이웃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으며 장은순 관장은 후원에 감사하며 이웃을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함께家는 무한돌봄’ 1인가구 주거개선사업 진행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정은주 센터장)은 지난 17일 안성1동 반장과 함께 ‘함께 家(가)는 무한돌봄’ 주거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60대 1인 가구 A씨는 거동이 불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주거환경 개선 후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소외된 이웃의 안정된 주거환경 지원이 목적이라고 강조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앞으로 추가적인 식료품 지원과 방역서비스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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