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과 ‘동남권 중소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인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에는 부·울·경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글로벌 공급망 실사법 이해와 대응 방안과 중소기업 온실가스 배출량 산출 및 관리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법무법인 화우의 ESG센터 김정남 그룹장과 이화여자대학교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이상훈 교수가 각각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하고, 참가 중소기업 가운데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홍보 배너를 설치해 교류의 시간도 제공했다.
강종훈 전무는 “BNK금융은 부산시,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부산 소재 탄소저감 기술기업의 금융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교육도 동남권 ESG 생태계 구축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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