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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토킬이니셜코리아는 여름을 맞아 초파리 발생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완벽한 박멸을 목적으로 초파리 특별 방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 테크니션들이 꼼꼼하게 현장을 점검하고, 6단계 방제 솔루션을 약 15일을 주기로 2회 집중방제를 시행한다. 또한, 청결관리를 포함한 월 1회 이상의 초파리 정기 관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여름철은 초파리 외에도 다양한 파리류와 같은 비래해충 역시 골칫거리 중 하나이다. 이러한 해충 발생 시, 식품 공장 및 식음료 매장에서는 고객 컴플레인으로 연결되어 직접적인 피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해충 발생 장소의 살충 작업 외에 실내 포충기를 이용한 적극적인 관리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렌토킬이니셜코리아가 개발 및 출시한 LED 포충기 룸니아는 비래해충에 최적화된 파장으로 자외선이 원거리까지 방출되어 높은 포획력을 자랑한다. 또한 일반적인 UV 형광램프 포충기 대비 약 61%의 에너지 절감하고, 적응모드 적용 시 최대 79%까지 에너지를 절감(제품 모델별 절감률 상이)할 수 있어 다수의 포충기 설치가 필요한 식품, 제조공장 등에서는 전기료 절감도 할 수 있다.
렌토킬이니셜코리아㈜ 담당자는 “올해 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장마와 습한 날씨가 교차해 각종 해충 문제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초파리를 포함한 해충 관련 문의가 작년 대비 110% 증가했다”고 말했다.
한 번 발생하면 왠만한 노력으로는 근원적 해결이 어려운 초파리의 경우 원인점검을 통해 산란처 파악 및 제거, 성충제어, 취약시설 보완, 고객사 직원 위생 교육 등을 통한 청결관리로 초파리 재발 방지에 주의를 항상 기울어야 한다.
렌토킬이니셜코리아 관계자는 “몸의 크기가 약 2.5mm 정도로 아주 작은 소형 파리인 초파리는 과일이나 채소류 등을 통해 유입되어 청소가 어려운 주방 틈새, 배수구 등에 있는 유기물을 먹이원이자 서식처로 삼아 산란 및 서식한다”며 “사람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산란 및 서식하기 때문에 완벽한 제거가 어려우며, 산란 시 한 마리 당 평균 300~500개의 알을 낳는 특성상, 성충 제어만으로는 개체수가 쉽게 줄어들지 않는다. 초파리 성충을 모두 잡는다 해도, 사람의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이미 알을 낳았다면 특히 여름철에는 빠르게 성충이 성장하기, 초파리 발생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은 피해가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렌토킬이니셜코리아는 해충 문제가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상담을 원하는 경우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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