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시그니처’는 오는 7월 24일 정식 데뷔 예정인 아이돌그룹 ‘디그니티’ 포토프레임을 데뷔일에 맞춰 K엔터 카테고리로써 24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그니티(DIGNITY)는 피씨에스(PCS)엔터테인먼트 소속 5세대 K-POP 보이그룹으로, 음악으로 대중과 공감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 함께 떠나려는 다섯 남자(멤버 루오, 민석, 루크, 온, 형진)들로 구성됐다.
디그니티는 정식 데뷔에 앞서 프리 데뷔 싱글 ‘RAMBO’를 발매하였고, 지난해 JTBC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에 팀 1시로 출연해 역량을 입증했다. 지난 6월에는 대한민국 한류 연예 대상 글로벌 신인 스타 부분 라이징 스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디그니티는 첫 번째 미니앨범 ‘Digmotion’을 24일 발매하고 가요계 정식 데뷔에 나선다. ‘Digmotion’은 ‘자존감’을 뜻하는 그룹명이 담긴 합성어로 디그니티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다. 특히 타이틀곡 ‘식혀’는 1990년대 힙합 레전드 듀스를 향한 오마주를 담은 트랙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포토시그니처는 사진 촬영을 비롯한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셀프 포토존 프랜차이즈로 국내 240여 개 포토 매장을 가맹점으로 두고 있다. 차별화된 시스템으로는 자체 제작을 통해 AI 필터, 뷰티필터, 콜라보 프레임 등의 기능을 도입한 고화질 사진 촬영 기기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업 및 캐릭터와 제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가맹점에 신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포토시그니처 디그니티 포토프레임을 통해 디그니티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포토시그니처 또한 아이돌그룹 디그니티의 정식 데뷔를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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