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전후 아이 대상은 물론, 3~7개월 초저월령 강좌 확대 개설
영유아상품 연계, 수업도 듣고 제품도 받아가고 1석2조 클래스 인기
홈플러스가 실속 있고 합리적인 강좌들로 구성한 문화센터 ‘가을학기’ 회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25일부터 모집하는 이번 문화센터 가을학기 강좌는 초저월령(3~7개월) 강좌가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엄마, 아빠들의 출산/육아/돌봄 등의 휴직 사용이 많아지면서 아이와 함께 문화센터 수업으로 다양한 경험을 주고 싶은 부모들의 마음을 적극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초보맘들이 오프라인 육아동지를 만들 수 있는 문화센터를 찾는 요구까지 포착해, 수업을 통해 커뮤니티 형성이 가능한 다양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운영한다.
기존 문화센터 수업들 중 저월령 강좌는 베이비 마사지 정도에 국한됐지만, 이번 시즌부터 감정교류와 촉감 자극활동이 접목된 통합놀이 등으로 확대해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아이좋아 콩콩콩, 도리도리 팡팡, 신기한잼잼나라, 꾸미꾸미 팡팡, 풀잎아이 오감놀이 등 기존 8개월 이후 인기 프로그램들을 저월령 특성에 맞게 교구, 의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변화를 주어 신규 강좌를 개설했다.
이를 위해, 베이비마사지 자격증 취득이나, 출산/육아 경험이 있는 베테랑 선배맘들로 강사를 구성하는 등 3~7개월 초저월령 강좌 운영을 원하는 백일둥이 아기 엄마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했다.
런칭 기념으로 8월에는 초저월령 대상으로 그림책 상호놀이법과 안정애착 양육코칭으로 구성된 ‘꾸미꾸미 팡팡 그림책 워크샵’ 프로그램을 전국 5개점에서 우선 진행한다.
강좌도 들으면서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는 ‘상품 체험 콜라보 강좌’들도 업그레이드해 마련했다.
오뚜기 카레 55주년을 기념하여 홈플러스 단독으로 진행하는 ‘엄마랑 오뚜기 카레 쿠킹클래스’와 하림과 함께하는 ‘푸디버디 엄마랑 팝콘치킨 쿠킹클래스’, ‘푸디버디 유기농 차조밥 촉감놀이’를 비롯해 치약이나 엉덩이 클렌저, 기저귀 등을 수강선물로 제공하는 ‘포멀비 키즈와 함께하는 영유아클래스’, ‘말랑하니와 함께하는 우리아이 배변, 목욕놀이’ 수업과 ‘마미포코와 함께하는 영아클래스’ 등은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아이와 부모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3인 강좌도 높은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똘똘이 주방놀이’, ‘슈퍼트론 공룡 5종 체험놀이’, ‘반짝반짝 달님이 젤리 가게 놀이’와 ‘아빠와 함께하는 베이블레이드X팽이 배틀’ 등 국내 3개 대표완구 업체인 미미월드, 영실업, 토이트론과 함께 구성한 완구체험 콜라보 가족강좌까지 마련했다.
이번 가을학기는 오는 9월1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해 11월28일까지 진행된다. 각 강좌는 클래스별로 선착순로 마감되며 홈플러스 86개점 문화센터 및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원경 홈플러스 문화센터 팀장은 “공동육아 확산을 위한 ‘홈플문센 2024 캠페인’의 일환으로 첫 문화센터를 경험하는 아이와 부모, 특히 초저월령 아이들이 편안하면서 높은 만족도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문화센터 수업이 아이에게는 성장에 필요한 좋은 경험을, 부모에게는 든든한 육아 지원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기존 회원 대상으로 25일부터 첫 1주일간 10만원 이상 1만원 할인과 최대 30% 추가 할인을, 신규회원에게는 정규강좌 1만원 할인과 최대 30% 할인에 더해 1일특강 무료 수강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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