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경찰서(서장 강용준)는 지난 16일 무안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정성치안·참여치안 일환으로 외국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안군 가족센터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무안경찰서는 이주민 유입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의 운전과 보행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준수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개인형이동장치(PM) 운전에 따른 주의의무와 교차로 우회전 및 회전교차로 통행방법 등 알기 쉽게 정보를 전달하며 운전면허 취득을 위해 적극 지원하는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무안군 가족센터는 외국인 교통안전 교육 및 조사과정 등 원활한 통역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용준 무안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외국인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한 정착을 위한 창구역할까지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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