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아무나 오를 수 없는 승자의 자리’를 주제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나이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승리를 향한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이 그들을 더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영감의 원천임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이기고 싶지 않다면 이미 패배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하는 선수들의 생각에서 영감을 얻었고, 나이키는 수백명의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미국 농구 선수 르브론 제임스는 “코트에 있는 한, 역대 최고가 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했으며, 미국 육상선수 샤캐리 리처드슨은 “패배의 순간을 기억하며 다시는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열망이 더욱 커진다”고 말했다.
또한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소피아 스미스는 “승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어떤 일이든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고 강조했다.
니콜 그레이엄 나이키 최고 마케팅 책임자는 “캠페인은 선수들의 목소리를 응원하고 있으며 아직 형태를 갖추지 못한 유산들과 앞으로 실현될 꿈에 대한 이야기”라며 “나이키의 메시지는 항상 그래왔듯 선수들의 이야기에서 시작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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