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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 신임 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문체부에 따르면,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임기가 만료됨에 따른 것이다. 신임 위원의 임기는 3년(2024. 7. 21.~2027. 7. 20.)으로 비상임이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은 △김미경 홍익대 미술대학 조교수 △김용직 한국자폐인사랑협회 회장 △김지연 핸드스피크 소속 수어배우 △김지원 극단 다빈나오 연출가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 △배은주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이상재 나사렛대학교 음악대학 교수 △이현화 전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 △장진아 하트하트에이앤시(A&C) 대표 △차현미 성민복지관 관장 △최명숙 보리수아래 대표 등 총 11명이다.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 기본계획 등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이다.
유인촌 장관은 “장애예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위원회가 이번 신임 위원 위촉을 계기로 장애예술 분야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더욱 많은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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