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건설]](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7/CP-2022-0038/image-40e63656-50ba-4064-ae9b-8775974d84d0.jpeg)
롯데건설은 천안 롯데캐슬 더 청당 현장에서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ICE BOMB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스 밤 캠페인’은 롯데건설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온열질환 예방활동이다. 혹서기 한 달간 전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팥빙수와 간식, 건강음료 및 혹서기 용품 약 3만2000인분을 나눠준다.
이날 현장에는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550여명의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팥빙수와 건강음료, 혹서기 용품을 건넸다.
또한 ‘ICE BOMB 캠페인’과 더불어 현장 안전 점검을 비롯한 온열질환 예방 매뉴얼 준수 여부 등 혹서기 특별 현장점검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박현철 부회장은 온열질환 예방 핵심 3대 관리 수칙인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옥외근로자 건강관리 운영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롯데건설은 “고용노동부의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현장 특별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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