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하반기 전공의 7700명 모집 오늘 시작… “지원율 저조할 듯”

머니s 조회수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앞두고 의정갈등이 해소되고 있지 않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가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7700명 규모의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위한 절차가 이번주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보건복지부와 복지부 산하 수련환경평가위원회는 22일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한다.

각 수련병원은 병원 홈페이지에 전공의 채용 공고를 올리고,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하반기 전공의 모집 공고에는 각 진료과별 모집 인원,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 일정, 지원자격, 시험별 배점 비율 등이 공개된다.

수련병원들은 오는 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이후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실기 시험 및 면접을 진행한다. 시험과 면접은 각 모집과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하며, 이 점수를 토대로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인원은 9월1일부터 수련을 시작한다.

의료계에선 하반기 전공의 지원율이 저조할 것으로 이야기가 나온다. 대다수의 병원들이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할 것이란 예측이다.

전국 수련병원들 151개 병원 중 110개 병원에서 사직처리 결과를 제출했고 올해 3월 기준 전공의 1만4531명의 56.5%인 7648명이 사직(임용포기 포함)했다. 인턴은 96.2%, 레지던트는 44.9%가 사직했다.

사직 처리에 따라 수련병원들은 하반기 전공의 모집에서 7707명(인턴 2557명·레지던트 5150명)을 모집하겠다고 결정했다. 이 중 ‘빅5’ 병원은 사직자의 87.9%인 2883명을 하반기 수련 때 추가 모집하겠다고 신청했다.

모집인원은 병원별로 가톨릭중앙의료원 1019명, 서울대병원 191명,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729명, 서울아산병원 423명, 삼성서울병원 521명이다.

머니s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역대 정부와 동일하다고?” 尹부친 묘지 CCTV 설치되자 국민들 반응 ‘깜짝’
  •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 “등록금보다 월세가 더 무서워요” 학부모들 곡소리 나오고 있다는 지역
  • 서울 아닌데도 연예인 100명이 거주하고 있다는 지역, 바로…
  • 한동안 방송서 안 보이던 ‘전설의 조동아리’ 멤버…이렇게 살고 있죠
  • “전국 760만명?”, “1인 100만원 상당?”…단비 같은 지원금 소식, 기대감 ‘활짝’

[경제] 공감 뉴스

  • 틈새시장 파고 들더니 “중국이 이럴 수가”…삼성·LG ‘초비상’
  • “100년을 버텨낸…” 두산이 재계의 최고 생존자로 불리는 진짜 이유
  • “독점 우려된다”…랜드마크 잃어버려 지역 반발 심각한 업계 현황
  •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역대 최저는 사실 ‘이때’였다고?
  • 서민 위해 할인했더니 “이럴 줄은 몰랐다”…편법이 판치자 ‘발칵’
  • 외할아버지 가르침? “27년 간 이어졌다”…회장님 ‘깜짝’ 등장, 대체 무슨 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45세 배우 강예원이 사랑 찾으러 나왔다며 밝힌 요즘 생활: 손톱 물어뜯을 정도로 걱정된다

    연예 

  • 2
    삼성전자, AI 탑재한 비스포크 가전으로 북미 공략

    차·테크 

  • 3
    이제 시작인데 벌써 반응 폭발...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한 한국 드라마

    연예 

  • 4
    지적장애 남성 감금•폭행한 20대 무리 신고한 사람: 부모도, 친구도 아니었고 천만다행이다

    뉴스 

  • 5
    한동훈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은 이재명”

    뉴스 

[경제] 인기 뉴스

  • “역대 정부와 동일하다고?” 尹부친 묘지 CCTV 설치되자 국민들 반응 ‘깜짝’
  • 30여 년 한 우물 파더니 “마침내 날개 달았다”…시대적 흐름에 ‘방긋’
  • “등록금보다 월세가 더 무서워요” 학부모들 곡소리 나오고 있다는 지역
  • 서울 아닌데도 연예인 100명이 거주하고 있다는 지역, 바로…
  • 한동안 방송서 안 보이던 ‘전설의 조동아리’ 멤버…이렇게 살고 있죠
  • “전국 760만명?”, “1인 100만원 상당?”…단비 같은 지원금 소식, 기대감 ‘활짝’

지금 뜨는 뉴스

  • 1
    이재명 “피선거권 상실할 것” 50.4% VS “무죄선고” 38.4%

    뉴스 

  • 2
    SKT, AI로 건설현장 돕고 사이버범죄 막는다

    차·테크 

  • 3
    CJ제일제당, 한국 맛의 원천 'K-소스'로 유럽 입 맛 사로잡는다

    뉴스 

  • 4
    카이스트 “양자컴퓨터 오류정정 핵심 ‘양자얽힘 구현’ 성공”

    차·테크 

  • 5
    부영그룹 창신대, 부·울·경 지역 대표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

    뉴스 

[경제] 추천 뉴스

  • 틈새시장 파고 들더니 “중국이 이럴 수가”…삼성·LG ‘초비상’
  • “100년을 버텨낸…” 두산이 재계의 최고 생존자로 불리는 진짜 이유
  • “독점 우려된다”…랜드마크 잃어버려 지역 반발 심각한 업계 현황
  •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역대 최저는 사실 ‘이때’였다고?
  • 서민 위해 할인했더니 “이럴 줄은 몰랐다”…편법이 판치자 ‘발칵’
  • 외할아버지 가르침? “27년 간 이어졌다”…회장님 ‘깜짝’ 등장, 대체 무슨 일?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군산서 중국차 생산 확정!” 택배차 싹 바뀔 다마스급 상용차
  • “한 달 주차료가 41만 원?” 미친 비용이지만 박수 받는 아파트 개정안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추천 뉴스

  • 1
    45세 배우 강예원이 사랑 찾으러 나왔다며 밝힌 요즘 생활: 손톱 물어뜯을 정도로 걱정된다

    연예 

  • 2
    삼성전자, AI 탑재한 비스포크 가전으로 북미 공략

    차·테크 

  • 3
    이제 시작인데 벌써 반응 폭발...3회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한 한국 드라마

    연예 

  • 4
    지적장애 남성 감금•폭행한 20대 무리 신고한 사람: 부모도, 친구도 아니었고 천만다행이다

    뉴스 

  • 5
    한동훈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은 이재명”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이재명 “피선거권 상실할 것” 50.4% VS “무죄선고” 38.4%

    뉴스 

  • 2
    SKT, AI로 건설현장 돕고 사이버범죄 막는다

    차·테크 

  • 3
    CJ제일제당, 한국 맛의 원천 'K-소스'로 유럽 입 맛 사로잡는다

    뉴스 

  • 4
    카이스트 “양자컴퓨터 오류정정 핵심 ‘양자얽힘 구현’ 성공”

    차·테크 

  • 5
    부영그룹 창신대, 부·울·경 지역 대표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

    뉴스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