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신문은 오는 26일 개막해 8월 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특별취재팀을 운영합니다.
제33회 파리 하계 올림픽은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유럽에서 12년 만에, 동계 올림픽까지 포함하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입니다. 특히 1924 파리 올림픽 이후 정확히 100년 만에 파리에서 개최되는 하계 올림픽이라 더 의미가 큽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은 전 세계 206개국에서 1만500여 명이 참가해 32개 종목, 329개 경기에서 메달을 놓고 승부를 겨룹니다.
그동안 하계 올림픽에서 총 287개(금 96·은 91·동 100)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룬 우리나라는 올해 올림픽을 위해 22개 종목에 선수 144명, 지도자 118명 등 선수단 총 262명을 파견합니다. 올림픽 대표단의 목표는 금메달 5개, 종합순위 15위입니다.
본지는 파리 현지 올림픽 관련 소식을 글과 사진, 동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독자 여러분께 좀 더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올림픽 관련 콘텐츠는 중국어와 영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다국어로 번역해 서비스합니다.
아주경제 2024 파리 올림픽 특별취재팀은 모든 올림픽 경기 결과를 실시간으로 보도함은 물론 다양한 경기 분석까지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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