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로우디(LOUDI)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본격 행보에 나선다.
로우디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유튜브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옵세션'(OBSESSIO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발매를 앞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20초가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서는 사진으로 가득한 벽면을 바라보는 로우디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어두운 골목을 걸어가며 흔들리는 로우디와 밝은 빛을 발산하며 걸어가는 로우디의 모습이 교차되어 나타나 역동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티저에서 짧게 공개된 음원 역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로우디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첫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곡의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한 로우디는 자신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비주얼을 구현해 내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사진과 영상 작업까지 참여하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이며 솔로로 처음 선보이는 이번 싱글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로우디는 첫 인도네시아 국적 아이돌 멤버로서 그룹 14U(원포유)로 데뷔, 오는 22일 첫 싱글을 발매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이며 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우디의 첫 싱글 ‘옵세션’은 오는 22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