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류수영이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먼저 출연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19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과 MC 붐이 초특급 월드 스타와 만났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의 두 주인공, 세계적인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편스토랑’을 찾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류수영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먼저 ‘편스토랑’에 출연하고 싶다고 연락을 줬다고 전했다.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은 “한국은 올 때마다 저에게 정말 따뜻한 곳이었다”, “한국 팬들이 코스튬을 입고 왔다,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슴이 뛰었다, 겪어본 적 없는 놀라운 순간이었다”라고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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