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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컴팩트 풀프레임 8.6K 시네마 카메라 ‘부라노’와 함께하는 체험단 ‘시네알타 마스터’를 공개 모집한다.
19일 소니코리아에 따르면 시네알타 마스터는 현업 프로덕션 또는 콘텐츠 제작업 종사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10명을 선발해 약 14주간 미션을 진행한다. 합격자들에게는 90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활동 기간 내 촬영 기획안과 최종 작업물을 제출하고, 중간 과제·제품 브랜딩 협업 등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부라노와 SEL2470GM2 렌즈 및 CEB-G960T 메모리카드를 무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활동 평가에 따라 선정자에게는 소니코리아 카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하우 투 시네’ 시리즈 출연 기회 및 초청 강연의 기회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프로모션 영상 제작 기회도 제공하는 등 현업 프로덕션 및 콘텐츠 제작업 종사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시네알타 마스터는 다음달 1일까지 소니 알파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신청 양식에 맞춰 지원서를 작성하고 포트폴리오와 운영 중인 채널 링크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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