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여름 시즌 한정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는 스리랑카는 인기 휴양지 중 하나인 몰디브와 가까워 같이 둘러볼 수 있다. 스리랑카와 몰디브는 2023년 영국 BBC 선정 죽기 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 톱(TOP) 50 중 각 41위, 19위를 차지한 바 있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7~8월에 출발하는 상품으로 구성된 이번 기획전은 스리랑카와 몰디브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결합 패키지 ▲가족 전용 패키지 ▲항공 불포함 상품 ▲아동 무료 몰디브 가족 패키지,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스리랑카(2박)+몰디브 조이 아일랜드(4박) 8일’이다. 스리랑카의 특색있는 관광 경험과 몰디브의 완벽한 힐링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으로 ▲시기리야 ▲미네리아 국립공원 등의 스리랑카 대표 관광지를 모두 방문한다.
아울러 2023년 9월에 오픈한 몰디브를 대표하는5성급 리조트에서 조이 아일랜드에서 올인클루시브로 숙박하며 ▲돌핀 크루즈 익스커션 ▲커플 스파 마사지 ▲와인&초콜렛 스페셜 턴다운 서비스 ▲로맨틱 캔들라이트 디너 등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장홍석 모두투어 테마사업부 부서장은 “여름 시즌을 맞아 희소성 있는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은 가족 여행객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출시했다”며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통해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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