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더 업그레이드가 ‘고객을 사로잡는 세무컨설팅 프로세스 : 비지니스 활용 전략’ 특강을 개최했다고 19일 전했다.
세무 서비스 시장은 인공지능(AI)의 발달과 이에 따른 과세당국의 빅데이터 수집 등 기술이 융합돼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급격히 변화시키는 4차 산업혁명이 전개되고 있다.
무분별한 인공지능(AI)에 의해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도 속출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식회사 더 업그레이드는 지난해 내부적으로만 진행되는 세무컨설팅 교육을 올해 ‘더 업그레이드’라는 세무 컨설팅 교육 플랫폼으로 론칭했다.
올해 3회차인 ‘더 업그레이드’ 특강은 세무컨설팅 분야의 대표 김미화 대표 세무사, 김창영 대표 세무사, 조남철 대표 세무사가 현직 세무사들에게 현장 실전에 대한 경험을 중심으로 도출된 인사이트를 외부에 공유하는 프로젝트 강의이다. 지난달 시작된 ‘더 업그레이드’ 특강은 세무 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가족법인, 법인이익 관리모형, 가업승계 세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세무 컨설턴트로 역량을 키우고 싶은 현직 세무사들에게 실전을 바탕으로 한 수준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더 업그레이드는 지난 6월 현직 세무사들이 세무 컨설턴트로 성장하는 시장 흐름을 만들어내기 위해 오프라인 강의 웹 사이트를 오픈했다. 단순 강의뿐만 아닌 경정청구 AI 프로그램, 기업정보 조회 서비스(크레탑) 및 기업 진단 보고서 등 컨설팅 프로그램 사용권도 제공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부족한 지식의 범위를 확장, 디테일한 사례를 소개하고 그에 따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 업그레이드’ 특별강연과 약 40시간의 정규과정을 기획해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현직 세무사들의 세무컨설턴트 역량 강화 프로젝트 더 업그레이드의 4차 특강 ‘어떤 기업도 만족시키는 전설의 세무컨설팅 전략’은 8월 21일로 예정돼 있다. ‘더 업그레이드’ 홈페이지 특강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4차 특강은 서울 중구의 더 플라자 호텔 루비홀 22층에서 진행되며 강의는 △이익소각, 그것이 알고싶다 △세무사의 눈으로 본 가지급금 X파일 △현물출자, 법인전환 절세 실무 △성공하는 리더들의 역량강화 등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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