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부분 변경 모델이 출시된 이후에도 카니발에 대한 수요는 계속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은 대기 수요까지 생기며 실제 출고까지 1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기아는 카니발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기존 3.5 가솔린, 2.2 디젤에 더해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다양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가 일시적 수요 정체인 ‘캐즘(Chasm, 대중화 직전 수요침체)’을 겪고 있는 반면, 하이브리드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높은 연비 효율, 세금 감면, 공영주차장 요금 할인 같은 각종 친환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들은 하이브리드 차량이 자연스레 순수전기차(BEV) 수요 감소분을 흡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전문 기업 (주)보가는 빠른 출고를 통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특허 기술이 탑재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통해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선사하는 등 타 업체와는 비교 불가능한 고품질의 카니발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1:1 인디비주얼 오더 시스템은 다양한 내/외부 업그레이드 추가 옵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차량 내부 대부분의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 하이브리드 모델은 우수한 연비와 뛰어난 정숙성을 갖추고 있어 의전용 차량으로써의 수요도 매우 높다. 또한 9인승 이상 법인차는 10% 부가세 환급(부가세공제) 혜택과 더불어 6명 이상 탑승했을 때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는 등 활용도 역시 높아 법인차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에는 보가만의 특별한 기술력이 탑재되어 있다. 특허를 보유한 (주)보가의 독자 기술인 ‘55인치 천장 모니터’와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차량 내부의 손쉬운 컨트롤과 다양한 미디어를 차 안에서도 즐길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천장 55인치 모니터, 2열 29인치모니터, 1열 파노라마 모니터 등 총 3개의 모니터에는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차량 내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컨트롤 할 수 있다. 특히, 해당 시스템은 안드로이드 시스템이나 스마트TV가 아닌, 실제 최신 IT 기술을 갖춘 PC로, OTT나 유튜브 같은 영상 시청은 물론, 데스크탑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구현하는 컴퓨팅 시스템 환경을 제공하여 업무 해결까지도 가능하다.
한편, 보가9의 트림의 종류는 3가지로 ▲최고급 옵션의 사양인 보가9 프리미엄 모델 ▲프리미엄 모델보다 경제적인 가격의 디럭스 모델 ▲보급형 모델인 보가9 스탠다드 모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보가9만의 55인치 천장모니터, 2열 29인치 모니터와 통합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보가9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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