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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악재에 침수되나…코스피, 2800선 부근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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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 /연합뉴스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 /연합뉴스

미국발 악재가 계속되면서 코스피지수가 1% 가까이 하락 출발했다. 장중 2800선이 깨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19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22.70포인트(0.77%) 내린 2802.68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1억원, 654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은 1340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와 LG에너지솔루션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에 파란불이 켜졌다. 삼성전자는 1.5%,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5%, 현대차는 1.15% 떨어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7포인트(0.18%) 내린 821.01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6억원, 58억원어치 순매도하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230억원어치 순매수 중이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 등이 상승 중이다. 엔켐은 4.67% 급등하고 있다. 반면 삼천당제약, 리노공업, 클래시스 등은 하락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9% 내린 4만0665.0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68포인트(-0.78%) 하락한 5544.5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25.70포인트(-0.70%) 내린 1만7871.22에 각각 마감했다.

조선비즈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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