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상반기 주식 시장에서 상승 랠리를 펼쳤던 반도체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시총 10조원에 근접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 종목은 전날 주식시장에서 5.73% 상승한 55,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에서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종목은 이날 상승으로 시가총액 9조7461억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포스코인터내셔널 55,400원(5.73%), KT 37,900원(3.84%), 에코프로 98,200원(3.70%), 삼양식품 630,000원(3.11%), 아모레퍼시픽 167,000원(2.83%), KT&G 90,000원(2.39%), SK텔레콤 53,900원(1.89%), 한진칼 71,200원(1.86%), 에코프로비엠 182,200원(1.79%), 두산밥캣 49,550원(1.75%)
시가총액 100대 기업에서 하락률 상위 10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SK스퀘어 89,000원(-8.34%), HD현대일렉트릭 305,000원(-6.44%), SK 149,500원(-4.11%), HD현대마린솔루션 130,900원(-4.03%), 알테오젠 263,000원(-4.01%), 두산로보틱스 81,700원(-4.0%), 금호석유 157,600원(-3.84%),
한편, 시가총액 기준 1위~ 10위 까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1위 삼성전자 86,900원(0.23%), 2위 SK하이닉스 212,500원(-3.63%), 3위 LG에너지솔루션 335,000원(-0.45%),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 850,000원(-0.12%), 5위 삼성전자우 67,900원(-0.29%), 6위 현대차 260,500원(-2.98%), 7위 기아 119,900원(-0.91%), 8위 셀트리온 187,900원(-2.39%), 9위 KB금융 84,400원(0.36%), 10위 POSCO홀딩스 366,500원(0.27%)
우먼컨슈머=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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