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황정민의 ‘언니네 산지직송’ 출연이 예고됐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어촌 생활을 시작한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는 남해에 도착해 생활비를 얻기 위한 멸치 작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멸치 비늘을 온몸으로 맞으며 멸치털이와 줍기, 선별 및 포장 작업까지 고군분투했다. 곡소리 나는 멸치 작업을 끝낸 네 사람은 멸치 직송비로 15만 원을 획득, 대장 염정아를 필두로 남해 제철 밥상 한 상을 준비했다.
이어 밭에서 또 노동을 이어가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앞에 의문의 남성이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이들을 찾아온 남성은 배우 황정민으로, 게스트 황정민과 함께하는 어촌 생활이 다음 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 마을 생활을 시작하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버라이어티한 여정을 담아낸 어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