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혜성처럼 등장한 인텔리전스파트너스…이베스트스팩6호 성공에 총력

아시아투데이 조회수  

clip20240718173653
/픽사베이

사모펀드(PEF) 전문 운용사 ‘인텔리전스파트너스’가 잠재력 있는 비상장 기업을 발굴해 자본시장 성장을 도모하고자 이베스트스팩6호의 상장을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18일 인텔리전스파트너스는 LS증권과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이베스트스팩6호’ 상장 및 공모에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인텔리전스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상장에 성공해 잠재력 있는 비상장기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이로써 기업에게는 상장을 통한 성장경로를, 일반투자자에게 M&A기업에 투자할 기회와 리스크 없는 수익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텔리전스파트너스는 지난해 설립돼 △PEF 설립/운용 △M&A 실행/자문 등을 수행하는 PEF 전문 운용사다. 창립 이후 30여년 이상 투자경력이 있는 박성희 대표의 지도하에 적극적인 딜 소싱으로 다수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이베스트스팩6호는 지난 12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베스트스팩6호는 스팩(SPAC)으로, 기업의 인수와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된 명목상 회사다. 스팩은 3년 안에 합병되지 않으면 상장이 폐지된다. 인텔리전스파트너스에 따르면 스팩 합병시 일반투자자들은 공모가격 대비 평균 62%의 투자이익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된다.

합병대상 업종은 △기계 △부품제조 △신재생에너지 등 산업들로, 지분가치 규모는 평균 748억원(IPO규모의 약 8.4배)다. 합병성공시 평균 일반투자자는 투자원금의 62.1%, 스폰서는 투자원금의 210.0%의 이익이 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병실패시 공모금액의 90%이상 예치 및 보유재산의 우선 지급으로 인해 일반투자자는 투자원금(IPO공모금액)에 대한 손실 사례가 없다. 스폰서는 후순위로만 잔여 재산을 청구할 수 있어 평균 3억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인텔리전스파트너스 관계자는 “이번 스팩상장으로 인해 LS증권과 ㈜인텔리전스파트너스는 신뢰를 바탕으로 끈끈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자본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시아투데이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경제] 랭킹 뉴스

  • 올림픽 맛있게 응원하자…집관족 취향저격 ‘올림픽 에디션’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3.7%...1년 11개월 만에 최고점 찍었다
  • 질병청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 첫 발간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8월 극장가 '재개봉 러시'…인생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경제] 공감 뉴스

  •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 삼정KPMG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슬립테크 부상”
  • "‘용인 스마일 보이’ 우상혁이 웃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응원'하고 '격려'
  • ‘나는 솔로’ 21기 최종 선택 대반전…순자, 영철 직진에도 선택 포기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 NH농협은행, 농촌 학생들과 '초록사다리 여름캠프' 개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美 투자 늘린 우리 기업, 로비금액도 역대 최대

    뉴스 

  • 2
    서부지법 난입 사건 당시 최상목 권한대행, 뉴스로 ‘법원 난입’ 접해…6시간 동안 경찰로부터 보고 못받아

    뉴스 

  • 3
    7일 연속 1위… 배우들의 미친 연기 → 단 4회 만에 대박 난 한국 드라마

    연예 

  • 4
    하정우 옆 이 남자, 알고 보니 ‘진짜 가족’이었다

    연예 

  • 5
    “정의는 죽었다”…미추홀구 전세사기 대법원 선고에 피해자 울분

    뉴스 

[경제] 인기 뉴스

  • 올림픽 맛있게 응원하자…집관족 취향저격 ‘올림픽 에디션’
  •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 93.7%...1년 11개월 만에 최고점 찍었다
  • 질병청 '성인 패혈증 초기치료지침' 첫 발간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불량 자재 탓에 에어컨 없이 폭염 견디는 송도 '송일국 아파트'
  • 8월 극장가 '재개봉 러시'…인생영화 다시 스크린으로

지금 뜨는 뉴스

  • 1
    ‘나혼산’ 이주승, 母 반려견 코코 불편한 동거 “날 무시하는 경향 있어"

    연예 

  • 2
    '새 옷 입은' 송혜교·임지연, '또 벗은' 차주영…진로 엇갈린 '더글로리' [박서연의 직진]

    연예 

  • 3
    르세라핌 허윤진X카즈하, 담양 여행기 공개 "푸바오 된 기분"

    연예 

  • 4
    '연평균 98⅔이닝인데' LAD 사장, 사사키 아끼기 없다 선언…시즌 초부터 출격 예정

    스포츠 

  • 5
    "우리는 두 마리 황소 같았다"…루니, 맨유 시절 최고의 동료 소개

    스포츠 

[경제] 추천 뉴스

  • 케이뱅크, MY체크카드 90만장 넘었다..."인뱅 유일 K 패스 기능 탑재"
  • 삼정KPMG “디지털 헬스케어 활성화에 슬립테크 부상”
  • "‘용인 스마일 보이’ 우상혁이 웃었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응원'하고 '격려'
  • ‘나는 솔로’ 21기 최종 선택 대반전…순자, 영철 직진에도 선택 포기
  • 삼성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 정보 시리즈 인기몰이
  • NH농협은행, 농촌 학생들과 '초록사다리 여름캠프' 개최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 “사이버트럭 망하나” 테슬라, 무서움에 떨다 할인 들어간다
  • “임산부 운전자를 위한 특급 정책” 서울 강북구, 파격 무료 대여 서비스 시작
  • “설 연휴, 지하철 막차 새벽 2시” 서울시, 고속버스에 이어 지하철도 연장

추천 뉴스

  • 1
    美 투자 늘린 우리 기업, 로비금액도 역대 최대

    뉴스 

  • 2
    서부지법 난입 사건 당시 최상목 권한대행, 뉴스로 ‘법원 난입’ 접해…6시간 동안 경찰로부터 보고 못받아

    뉴스 

  • 3
    7일 연속 1위… 배우들의 미친 연기 → 단 4회 만에 대박 난 한국 드라마

    연예 

  • 4
    하정우 옆 이 남자, 알고 보니 ‘진짜 가족’이었다

    연예 

  • 5
    “정의는 죽었다”…미추홀구 전세사기 대법원 선고에 피해자 울분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나혼산’ 이주승, 母 반려견 코코 불편한 동거 “날 무시하는 경향 있어"

    연예 

  • 2
    '새 옷 입은' 송혜교·임지연, '또 벗은' 차주영…진로 엇갈린 '더글로리' [박서연의 직진]

    연예 

  • 3
    르세라핌 허윤진X카즈하, 담양 여행기 공개 "푸바오 된 기분"

    연예 

  • 4
    '연평균 98⅔이닝인데' LAD 사장, 사사키 아끼기 없다 선언…시즌 초부터 출격 예정

    스포츠 

  • 5
    "우리는 두 마리 황소 같았다"…루니, 맨유 시절 최고의 동료 소개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