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경상북도 상주시 은척면 무릉리에서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집체과정 중인 동아에스티, 용마로지스, DA인포메이션, 동아오츠카 등 신입사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상주시은척면행정복지센터 안내에 따라 3개 조로 나눠 마을 골목길에 태양광 LED 벽부등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스프레이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상주 인재개발원 신입사원 집체과정은 회사 구성원으로서 업무 능력뿐 아니라 조직과 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구성원의 역량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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