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황상욱 기자] 순대국밥과 한우곱도리탕 전문점 ‘청담동순도리’가 여의도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청담동순도리는 청담본점, 신사점, 을지로 3가점, 사당점에 이어 지난 8일 여의도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담동순도리의 시그니쳐 메뉴인 순대국밥은 돼지 돈사골육수로 머리고기와 순대를 넣어 진한 맛이 특징이고, 한우대창곱도리탕은 당일 도축한 신선한 닭과 한우대창으로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국내산 무로 무생채와 깍두기를 당일 직접 담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해물파전, 동그랑땡, 고추튀김 등의 사이드 메뉴를 즉석에서 수제로 조리해 제공한다. 이번에 오픈한 청담동순도리 여의도점은 여의도역 바로 앞에 위치해 증권가, 방송가, 주택가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고객 타겟팅을 할 수 있다.
청담동순도리 관계자는 “저녁메뉴를 술안주로 곁들일 수 있는 다양한 메뉴구성으로 국밥집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갖춰 빠른 속도로 지점을 확장 중”이라면서 “통일된 메뉴 레시피로 누구나 쉽게 조리가능하며 24시간 운영도 가능한 브랜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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