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 혹은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 엑스큐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DXVX는 29.96% 상승한 2195원에 거래를 마쳤다. DXVX는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경구용 비만치료제 개발을 가속화 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것으로 풀이된다.
엑스큐어는 29.89% 오른 8170원에 장을 마감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엑스큐어는 이날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총 230억 원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이 중 180억 원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용인데, 거래 대상에 대해서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지만, 녹원씨엔아이가 정리 매매 첫날 97.96% 하락했다. 상장폐지에 따른 정리 매매 기간은 26일까지다.
- 尹대통령 “고사 상태 韓 원전 회복해 산업·지역 전체 큰 혜택 볼 것”
- 중국 ‘장기채권 수익률’ 하락…‘투자과열’ 지방은행 리스크 조사 착수
- 박주호 “축협, 공정성·투명성 정확하지 않아 복잡한 상황 나왔다”
- 식사 ‘인증샷’ 분석해 소금 섭취량 측정하는 AI 나온다
- 한강물 범람에 교통통제 되는 잠수교 [포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