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피피텍코리아의 키즈매거진 ‘아망’은 18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 세계 아동들의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세이브더칠드런은 1919년에 설립된 국제아동권리 NGO로 전 세계 133여 개국에서 아동의 생존•보호•발달과 참여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약 113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피피텍코리아의 키즈매거진 아망은 2006년에 처음 발간된 이후 국내 키즈 매거진 시장을 주도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학부모와 아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핵심 미디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사는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쓴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 권리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아망은 캠페인에 대한 정보를 자사 매거진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적극 알릴 예정이다.
피피텍코리아의 키즈매거진 아망 임훈 대표는 “세이브더칠드런과의 협약을 통해 아동 권리 보호와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망’은 ‘아이들이 부리는 오기’ 라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로 2006년 국내 최초 발간한 키즈 매거진이다. 김유정. 김소현, 서신애, 정다빈 등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아역배우 시절 촬영을 진행하기도 했다.
더불어 아망은 K-뷰티의 선두 주자인 준오헤어 국내 전국 매장에 배포됨으로써 독자들에게 한층 더 다가서고 있다.
한편, 아망은 오는 8월 말 아망 프레스티지몰(APM)오픈을 앞두고 있다. 아망 프레스티지몰 (APM) 운영 방식으로는 쇼핑몰 방식 외에 지면을 통하여 검증되어 엄선한 다양한 제품군(생활, 가전, 리빙, 문화 등)대상이 키즈매거진 아망과의 협약하에 특별한 가격으로 입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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