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퓨처(대표 유혜리)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메이전시’를 운영하는 잔다(대표 김화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업을 통합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이전시는 인플루언서와 광고주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전략적 투자를 통해 단기간에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현재 400개의 브랜드와 1,200명의 국내외 인플루언서가 활발히 활동 중이며, 지난 2년간 이들을 성공적으로 매칭시켜왔다.
시스템 개발, 마케팅, 운영에 총 2억 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로 플랫폼을 빠르게 고도화한 결과, 현재 안정적인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메이전시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커넥트퓨처는 메이전시의 운영 노하우와 고도화된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커넥트퓨처는 유혜리 대표의 인플루언서 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인플루언서를 양성하고 교육해온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업 통합으로 인플루언서 육성부터 마케팅 캠페인 연결까지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혜리 커넥트퓨처 대표는 “메이전시의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첨단 기술을 커넥트퓨쳐의 인플루언서 육성 노하우와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광고주와 인플루언서 모두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화현 잔다 대표는 “메이전시의 기술과 노하우가 커넥트퓨쳐의 전문성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양사의 협력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이 한층 더 성숙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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