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스병원이 대한민국글로벌비즈니스협회(KGBA)와 상호 발전 및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협력한다.
서울예스병원은 KGBA와 양 기관이 시행하는 사업 분야에 대햐 적극적인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사회 공헌 활동에 대한 협력을 적극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2013년 용인에 개원한 서울예스병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척추관절 병원으로 자리매김하며 매년 꾸준히 봉사와 기부활동을 전개해 왔다.
KGBA는 기업의 사회공헌 촉진과 지역사회 및 비영리 공익단체와 협력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도현우 서울예스병원 대표원장은 “한국 산업의 세계화를 꾀하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촉진을 목표로 설립된 KGBA와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다각화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은정 KGBA 이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척추관절 병원인 서울예스병원과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협회 회원사 임직원들에 대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시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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